안녕하십니까,
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 김응수입니다.
한국저시력연구회는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의 시기능 보존 및 재활을 위해 정진해 온 학술단체입니다. 지난 25년 동안 우리 연구회는 안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시력 분야의 임상 연구와 학술적 교류를 선도하며 환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.
시각 장애는 단순히 시력의 저하를 넘어 한 개인의 독립적인 일상과 사회적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과제입니다. 이에 본 연구회는 저시력인들이 가진 잔존 시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, 근거 중심의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최신 재활 기술을 연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
2026년,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우리 연구회가 쌓아온 학술적 토대 위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.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시각장애 극복이라는 본질적인 사명을 잊지 않고, 저시력인 한 분 한 분이 보다 선명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전문가들의 깊은 통찰과 끊임없는 연구가 저시력인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. 한국저시력연구회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학문적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.